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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으른 사람은 부지런한 사람보다 IQ가 높을 확률이 많다

    "게으른 사람이 IQ가 높다"

    © Sputnik/ Vitaliy Ankov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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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자들이 '게으름'이 IQ가 높은 사람들의 징후임을 증명해냈다고 인디펜던트지가 '저널 오브 헬스 사이컬러지'에 공개된 소논문 내용을 인용해 보도했다. 플로리다 대학 연구진이 대학생 60명으로 구성된 실험그룹을 선별해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실험참가자 30명이 "문제해결방법을 새롭게 고안해 과제를 수행하는 경우에 만족감을 느낀다"고 답변했다.

    나머지 30명은 "필요한 경우에만 과제수행을 위해 생각에 잠긴다"고 대답했다. 실험참가자들에게 한주간 활동량을 측정하기 위해 피트니스-팔찌를 착용케 했다. 그 결과 "생각하는" 학생그룹이 현저하게 활동량이 적은 것으로 드러났다.

    학자들은 생각을 적게 하는 경향의 사람들이 무료함을 쉽게 느끼기 때문에 신체적 활동으로 자유 시간을 채우려는 바램을 갖게 된다는 결론에 이르렀다. 이외에도 게으름은 자신의 생각에 빠지는 경향의 사람들의 특성이요, 신체적으로 적극적인 이들은 에너지를 소진하기 때문에 생각에 잠길 힘이 남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그렇다고 높은 IQ가 적게 움직이는 생활패턴을 정당화하지는 않는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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