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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日, 2차 세계대전 침략국 ‘깊게 뉘우침’ 표현

    日, 2차 세계대전 침략국 ‘깊게 뉘우침’ 표현

    © AFP 2016/ Emmanuel Dun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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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정부가 제2차 세계대전 동안 이뤄진 이웃국 침략에 깊은 양심의 가책을 느낀다고 표현했다. 이 표현은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일본 외무상이 7일 국무회의에서 보고한 연간 발행물 ‘외교청서’에 명시됐다.

    이러한 언급은 처음이다. 관찰자들에 따르면 세계대전 종전 이후부터 비판에 대한 응답조로 최근 몇 년동안 일본이 공식적으로 역사적 수정주의 입장을 관철시켜 왔다고 주장했다. 이웃 아시아 국가 가운데 특히 한국과 중국은 일본이 자국의 안보 정책 분야에서 자위대 권한을 강화하는 것과 관련해 비판해왔다.

    일본 외무성은 ‘외교청서’에서 한국과 중국 간 영토 분쟁에 대한 일본의 강경한 입장을 고수했다. 특히 남중국해 센카쿠(尖閣列島, 중국명 댜오위다오(釣魚島) 열도에 ‘전전현상 유지 일방적 변경’에 따른 중국 경비정이 지속적으로 출몰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일본 외교 및 안보 정책 기초’에 있어서 미국과의 군사 동맹 중요성도 강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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