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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시아인 FIDE 회장, 휴전선서 100여 명 남북한 아이 초청 친선체스경기 추진한다

    러시아인 FIDE 회장, 휴전선서 100여 남북한 아이 초청 친선체스경기 추진한다

    © Sputnik/ Vladimir Pesnya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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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시아의 체스 천재라 불리는 키르산 일륨쥐노프 국제체스연맹(FIDE) 회장이 체스를 통해 분쟁을 겪고 있는 나라들 간 화합의 장을 만들고 있다.

    3주 전 일륨쥐노프 회장은 오랜 갈등을 겪어왔던 몰도바와 트란스니스트리아 간 공동 체스 대회를 개최했다. 이 행사에서 도출된 긍정적인 결과를 일륨쥐노프는 한국과 북한 간 공동체스 경기를 추진해보기로 마음먹었다.

    그는 "얼마 전 한국과 북한을 방문한 가운데 양국 관계자들과 100여 명의 한국과 북한 아이들을 초청한 가운데 친선 체스 경기를 펼치는데 어느 정도 합의를 받다"면서 "북한 측과 이야기하는 게 어려웠다고는 할 수 없고 북한 체육교육부 관계자가 우리를 만나러 왔었다"며 경기 실현 가능성을 내비쳤다. 그의 말에 따르면 남북간 체스 경기는 2017년 진행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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