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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시아 외과전문의, 순천시 소화기 내시경 세미나 초청강의

    러시아 외과전문의, 순천시 소화기 내시경 세미나 초청강의

    © Photo: Jeon Myong Su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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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명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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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시아의 외과전문의가 한국의 의료세미나에 참석하여 향후 한러 유망산업으로 꼽히는 의료협력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순천만소화기내시경연구회(회장 서종옥)가 주관하고 순천시의사회, 전라남도의사회,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 등이 후원하는 국내 간판급 소화기내시경 세미나로써  명성이 높아져 가고 있는 ‘2017 순천만 소화기내시경세미나’에 러시아 아르촘시 제1병원 티토프 아나톨리 외과전문의가 참석해서 초청강의를 진행됐다.

    최근 전남 순천시 소재의 에코그라드 호텔에서 열린 이번 세미나는 서종옥 순천시의사회장, 김일종 순천시보건소장 등 지역 기관단체장과 순천시의료진 200여명이 참석하며 그 여느때 보다 질의응답 등 열띤 토론이 진행됐다.

    러시아 의료진으로 사상 처음으로  순천만 소화기내시경세미나에 초청된 티토프 외과전문의는 '급성담당염의 복강경 담당절제술'에 관한 자신의 연구결과를 발표하며, 한국의료진으로 부터 수많은 질문공세를 받는등 뜨거운 관심과 시선을 한몸에 받았다.

    러시아 의료진 대표로 200여명을 대상으로 이날 특강을 진행한 티토프 아르촘 제1병원 외과전문의는 "한러 의료세미나에 초청된 것에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만남을 계기로  양국 의료진간의 교류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이뤄졌으면 한다"고 바램을 말했다.

    이에 순천시 의사회장이며 순천만 소화기경내시경연구회장인 서종옥 위앤장 서내과 대표원장은 "러시아 의료는 한국의료진에게는 아직 낯설은 측면이 많다"며 "서로를 우선 잘  이해를 해야 의료협력의 결실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우선 의료인 정신으로 한러 의료진이 서로 관계를 다져나가자"고 제안했다.

    클래식 전문연주 그룹 ‘룩스앙상블’의 식전 공연에는 특별히 러시아 가곡에서 한국에서 유명한 백만송이 장미 그리고 쇼스타코비치의 폴카가 바이올린 2중주로 축하공연이 진행되며 러시아 의료진의 첫 참석을 환영했다.

    연세의대 국제진료센터 인요한 소장, 광주 조승렬 내과원장, 순천한국병원 박혁 소화기내과원장이 좌장으로이어 성균관대의대 소화기내과 이준행 교수, 위앤장 서내과 내시경실 이지영 간호사, 전남의대 소화기내시경실 전순화 간호사, 단국의대 기생충학교실 서민교수의 강연으로  이날 세미나는 대단원의 막을 내리고 내년을 기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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