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13 2017년 06월 23일
평양+ 20°C
서울+ 21°C
    트럼프 '탄핵' 소식에 편안히 눈감은 남편

    트럼프 '탄핵' 소식에 편안히 눈감은 남편

    © AFP 2017/ Mandel Ngan
    사회
    단축 URL 만들기
    113421

    부인은 남편이 평소 미국 대통령의 정책을 싫어하는 것을 알고는 죽어가는 남편의 마음을 편안히 하기로 결심했다.

    75세 마이클 갈란드 엘리엇은 도널드 트럼프 정책을 강하게 비판하는 사람으로 어느 뉴스도 빼먹지 않고 읽으며 전혀 말할 수 없는 때까지 끊임없히 비난하곤 했다고 텔레그래프가 소개했다.

    오리건 주에 소재하는 자신의 저택에서 지인들과 간호인들 사이에 둘러싸여 임종하려는 순간 마지막으로 자신의 전 부인 테레사와 전화대화를 하고 있었다. 이들은 이혼 후 오랜 기간 친구처럼 지내왔다. 전 부인의 목소리는 그의 인생에서 마지막으로 들은 소리였다.

    그녀는 대뜸 "도널드 트럼프에게 탄핵이 선고됐다"고 말했다. 이 말을 들은 후 그는 마지막으로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고 측근들은 전했다.

    전 부인 테레사는 "남편의 마지막 순간이라는 것을 알았고 그를 달래고 싶어서 트럼프의 '탄핵'을 얘기했다"라고 전했다.

    Facebook

    페이스북에서도 스푸트니크 코리아 를 구독하시고, 가장 먼저 흥미로운 뉴스를 알아보세요. '좋아요'를 클릭하신 이후 지인과 공유하시고 댓글을 달아주세요. 독자님들의 의견은 저희 사이트 발전에 밑거름이 됩니다.

    키워드
    미국
    댓글 운영원칙네티즌 의견
    Facebook 계정으로 댓글달기Sputnik 계정으로 댓글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