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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항공사도 작년 100건 넘는 오버부킹 불만 신고

    중국 항공사도 작년 100건 넘는 오버부킹 불만 신고

    © REUTERS/ Louis Nastro/File Photo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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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유나이티드항공의 승객 강제퇴거 사태에 따라 그동안 승객 추태 문제에 시달렸던 중국 항공업계가 항공사들의 오버부킹(초과 예약) 문제도 들여다보기 시작했다.

    18일 중국 인터넷매체 계면(界面)에 따르면 지난해 중국 민항국 소비자업무센터가 접수한 오버부킹 불만 신고사례는 모두 114건에 달했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중국에선 항공사와 탑승객간 협의에 의해 오버부킹 문제를 처리하는 게 일반적이어서 중국 항공사들의 오버부킹은 이보다 훨씬 많은 것으로 추산된다.

    중국 최대 항공사인 동방(東方)항공이 가장 많은 33건(28.9%)이었고 이어 남방(南方)항공 12건, 에어 차이나(중국국제항공) 9건 순이었다.

    올해 1월에도 오버부킹 신고가 20건이나 들어오는 등 증가세에 있다. 역시 동방항공이 5건으로 가장 많았고 럭키 에어(샹펑<祥鵬>航空) 3건, 에어 차이나, 서부항공, 수도항공 각 2건, 쓰촨(四川) 항공, 연합항공, 하이난(海南)항공 각 1건이었다.

    중국 항공사들은 최대한의 수익을 남기기 위해 초과 예매하는 것이 묵인된 관행처럼 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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