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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윈스턴 처칠 논문 발견 외계 생명체 존재설

    윈스턴 처칠 논문 발견 "외계 생명체 존재설"

    © AFP 2016/ -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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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사학자들이 윈스턴 처칠 전 영국총리가 작성한 논문을 발견했다. 외계 생명체에 관한 내용으로 먼 별에 생명체가 존재할 가능성에 대한 논문이라고 세계적인 과학저널 '네이처'가 소개했다.

    "최근 처칠 박물관(풀턴 소재) 소장이 11페이지 분량의 논문을 내 손에 쥐어줬다. '우주에 우리만 있을까?'란 제목으로 처칠이 직접 쓴 논문이었다. 처칠의 생각은 많은 부분 오늘날 현대 우주생물학자들이 논의하는 것을 반복하고 있다. 전반적으로 그는 외계 생명체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현대 코페르니쿠스 원칙에 세우고 있다. 지구는 특별하지 않다. 지구는 우주 생명에 특별한 역할을 하지 않는다는 원칙"이라고 미국 볼티모어 우주망원경연구소(STScI) 마리오 리비오 천문물리학자는 말한다.

    처칠은 '생명지대'란 개념을 고수했다. 그는 액체상태의 물은 행성으로부터 일정한 거리에 있을 때에만 존재한다고 여겼다. 때문에 생명체를 찾는데 바로 '생명지대' 내부에 위치한 행성에만 주력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

    처칠의 논문은 1939년에 쓰여진 후 1980년 미국 국립박물관 고문서 자료실로 넘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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