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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인에 의해 사할린에 강제 동원된 한국인 유해 고국 품으로 돌아갈수 있을 듯

    일본인에 의해 사할린에 강제 동원된 한국인 유해 고국 품으로 돌아갈수 있을

    © Sputnik/ RIA Novos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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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에 거주하는 친지들이 일본인에 의해 사할린에 강제 동원된 한국인의 유해를 원할 경우 한국 대표단이 유해를 옮길 목적으로 러시아 사할린 지역 중심에 있는 한국인 강제 동원 피해자 묘역을 조사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주 서울에서 일제 강점기 강제 징용 희생자들 지원 및 연구 조사단 8명이 사할린에 도착했다. 7월 10일까지 이들은 19개의 묘역을 조사할 예정이다. 우리는 그들이 우리와 미팅을 진행하며 묘지 조사에 따른 작업을 마무리하기로 합의했다"고 사할린 주 드미트리 한 투자 대외관계부 차관이 러시아 언론에 전했다.

    한국은 사할린 주 지역 67개 묘역 조사와 관련해 2011~2015년 기간으로하는 5개년 조사계획을 세웠었다. 2011년 이들은 사하린에 강제 동원된 희생자들의 묘역 가운데 1,600기의 무덤을 조사했다. 2012년의 경우 5,000기, 2013년에는 4,000기가 조사됐다. 일본은 총 1십5만명의 한국인을 사할린으로 강제 동원됐으며 일부는 일본에 보내졌다. 여러 소식통에 따르면 소련 군대가 도착했을 당시 4만명에서 6만명 정도의 한국인이 있었다. 이들 중 많은 수가 1950년에서 1970년 사이 북한으로 건너갔다.

    오늘날 러시아 사할린주에 거주하는 디아스포라는 3만명 이상인 것으로 추정된다. 2000년부터 현재까지 한국인 4천명 이상의 한국의 노인들이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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