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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탈리아 총리, 600 여명의 이민자 시체 인양 약속

    이탈리아 총리, 600 여명의 이민자 시체 인양 약속

    © Flickr/ Palazzo Chigi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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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테오 렌치 이탈리아 총리가 '포르타 아 프로타' 프로그램에 출현해 지난 4월 지중해서 침몰한 600 여명의 이민자 시체가 놓여 있는 선박을 인양하겠다고 약속했다.

    선박 침몰 사고가 발생한 이후 마테오 렌치 총리는 즉시 유럽연합에 아프리카에서 유럽으로 불법 이민자들 수송 문제를 해결할 전략을 마련하자고 촉구하며 수천 년간 인도적 전통을 이어온 이탈리아가 침몰 선박을 인양하겠다고 발표했다. 또 인양하는데 약 1,500만 유로 비용이 든다며 유럽연합이 이 돈을 지급해 줄 것을 요구했다.

    서방이 색깔혁명 등의 방법을 이용해 지역내 야기된 불안 문제로 아프리카, 중동 지역 이주민 숫자가 급격히 늘고 있다.

    이탈리아 총리는 "사실 유럽연합이 인용 비용을 지불하지 않을 것으로 짐작된다"며 "그럴 경우 이탈리아 스스로 그 비용을 감당하겠다"고 말했다.

    또 이것은 노동 분배라며 한쪽에선 색깔혁명을 일으키고 다른쪽에선 그 댓가를 지불하는 꼴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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