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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시아 하원의장, 한러 공동역사연구 프로젝트… “시대적 요구”

    러시아 하원의장, 한국-러시아 공동역사연구 프로젝트 실행 제안

    © Sputnik/ Sergei Guneev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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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요일 서울에서 한-러 역사, 문화와 관련해 열린 '원탁회의'에서 세르게이 나리시킨 러시아 하원의장이 “극동지역에 국제역사연구 프로젝트를 실행하자”고 한국 동북아역사재단에 제안했다.

    "역사학자들간의 전문적 교류를 통해 과거 역사를 더 잘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며 동시에 현대를 보다 올바르게 평가할 수 있을 거"라고 제안 동기를 설명했다.

    또 이러한 맥락에서 러시아 극동지역에 복잡한 공동의 역사문제 연구를 위한 국제연구프로젝트 실행을 발의했다.

    러시아 하원의장은 수십 만 여명의 생명을 앗아간 유고슬라비아, 이라크, 리비아, 시리아, 우크라이나 사태를 상기하며 과거 역사가 왜곡되거나 잊혀진 역사를 바로 잡는 차원에서라도 이 제안은 "현실적인 시대적 요구"라고 밝혔다.

    동시에 나리시킨 의장은 러시아 민족은 언제나 한국 민족의 자유를 위한 투쟁에 크게 공감해왔다며 처음부터 러시아, 한국 관계는 신뢰와 우정, 상회이해를 토대로 지속돼 왔다고 강조했다.

    또 러시아는 2차 세계대전에 참전애 수백 여명의 고려인들이 소비에트군에서 영웅적으로 싸우다 전사한 역사적 사실을 기억한다는 말로 끝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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