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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팔 지진 참사 이후 빚어진 국제 스캔들

    네팔 지진 참사 이후 빚어진 국제 스캔들

    © Sputnik/ Maksim Grigoryev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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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80년만에 처음 네팔에 발생한 강진으로 수천 여명의 생명을 앗아갔다. 동시에 대규모 파괴 피해 사태가 이어졌다.

    사고 현장을 돕기 위해 인도, 러시아 등 세계 여러 나라 구조대가 출동했다. 처참한 자연재해로 어려움에 처한 네팔 지역 주민들을 돕기 위한 움직임이 국제 스캔들로 번지고 있다.

    네팔 당국가 일련의 국제기구 대표자들은 지금 세계 각지에서 지진피해 주민들에게 보내온 구호품 전달이 지연되고 혼선이 빚어지는 문제에 대해 쌍방이 비난하고 있다. 특히 구호품 통과 세관 절차가 길어 해외 구조대원들을 애태우고 있다. 한편, 네팔 당국은 불필요한 물건들이 보내지고 있다며 의아해하고 있다.

    해외 구조대원들은 네팔 당국이 관료적 지연 절차 없이 구조 작업을 조율해 줄 것을 비난, 요청했다. 네덜란드 구조대원 마르셀씨는 기자단에게 그들이 붕괴된 건물 밑 생존자 구조작업을 했던 곳이 이미 네팔 군인들을 비롯해 4차례 타국가 구조팀이 거쳐간 곳이었다고 밝혔다.

    한편, 네팔 관료들은 필요한 서류를 챙기지 못한채 도착한 해외 구조대원 검사에 너무 많은 시간을 허비하고 있다며 이것이 구조작업 계획에 차질을 빚고 있다고 불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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