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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할린 해안가… '한국계 귀신고래' 새끼 12 마리 출현

    사할린 해안가… '한국계 귀신고래' 새끼 12 마리 출현

    © AP Photo/ Guillermo Arias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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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계 귀신고래'로 불리는 고래 새끼 12마리가 사할린 해변가에서 발견됐다. 최근 10년 만에 처음 있는 일이라고 자연부가 주최한 '한국계 귀신고래 보존 보장' 제 14차 실무팀 총회에서 보고됐다.

    보고 내용에 따르면 작년 여름말 귀신고래 90%가 충분히 음식을 몸속에 저장해 해양을 가로지르는 긴 여정길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사할린 근처에서 발견된 새끼 12마리는 2015년 여름 사할린 해변가로 이동할 것으로 예상된다. 결과적으로 귀신고래 개체수가 증가, 강화될 것으로 학자들은 전망했다.

    '한국계 귀신고래'는 지구상 가장 적은 개체수로 20 여년간 생태학자들의 지속적인 관심 대상이 되고 있다. 전체 200-250마리로 희귀종에 속한다.

    개체수 유지는 사할린 북동 해안에 서식하는 동안 태평양을 건너 번식지인 멕시코 해안까지 헤엄치기에 충분한 지방을 축적하는데 달려 있다고 학자들은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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