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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시아-중국, 일본 침략에 맞서 싸우다 전사한 소비에트군 시신 발굴 작업 착수

    러시아-중국, 일본 침략에 맞서 싸우다 전사한 소비에트군 시신 발굴 작업 착수

    © Sputnik/ Uriy Pirogov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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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중국에서 2차 세계대전 당시 중국 북동지역 해방을 위해 싸우다 숨진 소비에트 병사들의 시신 발굴 작업을 위한 제 1차 러-중 공동발굴작업이 시작된다.

    이와 관련해 드미트리 불가코프 러시아 국방차관이 러시아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현재 24136명의 소비에트, 러시아 병사들이 중국에 묻혀 있다며 대부분 1945년 8월 9일에서 9월 2일까지 실시된 만주군사작전에서 일본의 침략에 대응해 중국 북동지역을 지키다 숨졌다고 밝혔다.

    당시 25일간의 만주 전략적 군사작전중 100만 여명으로 헤아리던 일본 관동군이 군사력을 상실하며 중국 북동지역과 북한, 남사할린, 쿠릴열도가 해방을 맞았고 일본의 무조건 항복을 선언받았다. 그 전투에서 공식적으로 12031명의 소비에트군을 상실했다. 그외 지금까지도 다수의 소비에트 병사들이 실종된 것으로 기록돼 있어 이들의 시신 발굴을 위해 중국과 공동으로 발굴작업에 들어간다.

    러시아 국방차관은 또 가까운 시일내 중국 우한시에 1938년 일본군 조종사들과 공중에서 싸우다 전사한 소비에트 조종사 23명의 기념비가 세워진다고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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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시아 승전기념행사, 일본, 중국, 러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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