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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미모'로 SNS 누리꾼 사로잡다... '아름다운 러시아 여자심판' 화제

    '한미모'로 "SNS 누리꾼 사로잡다"... '아름다운 러시아 여자심판' 화제 (사진)

    © Photo: Youtube/Per minute of know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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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라스노야르스크 출신의 러시아 여대생 예카테리나 코스튜니나가 SNS 이용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가장 아름다운 러시아 여자 축구심판'직에 오르는 행운을 안게됐다고 Sports.ru 사이트에 소개됐다.

    13살부터 남자 아이들과 어울려 공을 차며 그녀의 축구인생이 시작됐다. 예카테리나는 현재 22세다.

    "어릴 때부터 운동을 좋아했고, 특히 축구에 항상 관심이 있었다"고 예카테리나가 'Sputnik Mundo'와의 인터뷰에서 말했다.

    2013년 처음으로 몇 경기의 심판을 보라는 제의를 받았고, 이후 이 분야에서 기대 이상의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제 자신의 미래가 축구와 직접 연관돼 있다는 것을 안다며 "이 일은 나를 끌어당겼고 나는 선수가 아니라 심판으로 더 발전하고 싶었다"고 예카테리나는 말했다.

    여성이 감당하기 쉽지 않은 이 직업에 단점은 없을까?

    예카테리나는 단 한번도 축구장에서 그녀의 행동을 크게 비난하는 것을 들어본 적이 없다고 말했다.

    "물론, 몇가지 지적은 받았지만 심각한 수준은 아니었다"면서 "어떤 상황에서도 반응하지 않으려 노력했고 그런 순간에서 벗어나기 위해 되풀이하지 않으려 애썼다"라고 당시 심정을 밝혔다.

    이외에도 꾸준한 운동, 올바른 식사, 운동선수를 위한 체육교사임용 준비습관을 동시에 지켜나간 것이 자신의 아름다운 몸매를 만든 '공식'이라는 팁을 줬다.

    "나의 성공은 여기에도 있다. 운동은 내 삶의 일부이기 때문에 나는 다르게 보일 수 밖에 없다"고 그녀는 말한다.

    가장 아름다운 러시아 여자 심판이라는 비공식 타이틀에 예카테리나는 먼저 놀랐다. 하룻밤 사이에 전 러시아의 인기를 누리리라고 예상 못했던 것이다. 현재 그녀에게는 내국인 뿐만 아니라 유럽과 미국의 축팬들로부터 수천 개의 메시지가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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