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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시아, 독거노인을 위한 '로봇 친구' 개발

    러시아, 독거노인을 위한 '로봇 친구' 개발

    © Sputnik/ Maksim Blino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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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스크바에서 외로운 독고노인들에게 '로봇 친구'를 제공할 방침이다. 스콜코보 러시아혁신센터에서 개발된 '로봇 친구'는 날씨 정보를 비롯해 최근 과학 정보 등 실질적으로 다양한 주제의 정보로 독고노인들의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다.

    특히 70주년 승전 기념일을 맞이해 제작된 '로봇 친구'는 전쟁과 관련된 시를 읊조리는 기능도 갖고 있다고 드미트리 수보로프 '렉시' 기업(스콜코보 센터 소재) 프로젝트 실장이 이즈베스티야 통신에 소개했다.

    소개 내용에 따르면 개발된 로봇은 플러그로 작동되며 인터넷에 접속도 가능하다. 인터넷 접속을 통해 최근 뉴스 정보를 전해들을 수 있다. 이외에도 복잡한 문제에 대해 인터넷에서 답을 찾아내는 기능도 있다. 이번 개발프로젝트를 맡은 수보로프 실장은 독거노인을 위한 디바이스 제작 기간이 1년 반 걸렸으며 향후 계속해서 업그레이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러시아인들이 좋아하는 시 낭송은 물론 재밌는 일화 및 최신 뉴스를 전해주는 기능은 물론 체스 놀이도 가능하다. 이외, 축구 경기를 연상케하는 놀이 기능이 장착된 로봇 10개가 모스크바 심리치료센터에 배치돼 노인들에게 무료로 제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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