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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北 탄도미사일 반대 안보리 언론성명 채택 불발, 러시아 때문?...러 외교관들 반박

    "北 탄도미사일 반대 안보리 언론성명 채택 불발, 러시아 때문?"...러 외교관들 반박

    © Sputnik/ Dmitry Astakho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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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월 15일 조선(북한)이 탄도미사일을 시험발사한 것과 관련해 안보리가 결의한 언론성명 채택이 무산된 데에는 이유가 있다'고 유엔 주재 러시아대사관에서 밝혔다.

    "러시아가 안보리의 언론성명 채택을 무산시켰다는 비난에 많이 놀랐다"면서 "언론성명 내용은 사실 4월 19일 미국이 러시아의 의사를 무시한 채 상정한 것"이라고 기자들에게 입장을 밝혔다.

    북한의 탄도미사일 시험발사를 규탄하며 작성된 언론성명에는 미리 합의된 내용이 빠져있다며 특히 한반도 문제 해결책 모색에 준해 '대화를 통해'라는 문구가 삭제되었다고 밝혔다.

    이어 이 내용은 2016년 대북제재와 관련해 안보리가 만장일치로 채택한 마지막 결의안 2321호 48개 항목 중 인용된 문구라며 "이전에 미국은 이 문구에 반발하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해 우리는 향후 공조할 자세를 갖췄다고 입장을 밝힌 후 중요한 정치적 의미를 지닌 '합의된 문구'를 복원시키자고 요구했을 때 미국 대사들은 이유를 설명하지 않은 채 '러시아가 언론성명 채택을 무산시켰다'며 작업을 중단시켰다"고 안보리 언론성명 채택이 거부된 이유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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