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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이 생각하는 북한과의 협상 악마와의 거래?

    미국이 생각하는 북한과의 협상 "악마와의 거래"?

    © AFP 2017/ Anthony Wallace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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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럼프 현 행정부는 조선(북한)과의 협상을 '악마와의 거래'로 받아들이고 있다. 때문에 이러한 상황에서 북한을 상대로 미국이 군사행동을 취할 가능성은 매우 높다고 콘스탄틴 아스몰로프 러시아 극동연구소 한반도센터 선임 연구원이 스푸트니크에 의견을 냈다.

    전문가는 현재 미국 행정부가 북한과의 협상이 자기 정권의 명성에 타격을 줄 것으로 본다고 분석했다. 

    그 이유에 대해 ''첫 번째로는 북한을 악마화시킨 수위가 북한과의 협상을 '악마와의 거래'로 받아들여지는 정도까지 이르렀고, 두 번째로는 현재 상황에서 트럼프는 그가 미국의 강력한 대통령이자 미국의 권리 수호자이며 한번도 푸틴과 그의 측근에게 매수당하지 않았다는 사실을 보여주어야 하는 압박감과, 마지막으로 전문가적 기질이 미약한 점을 꼽을 수 있다''며 "트럼프의 정치적 고문들 수준이 썩 좋지 않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허세가 아니라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무력을 적용할 가능성이 상당히 높다"며 "타격할 가능성이 가상의 위협에서 분석의 단계로 넘어갔다"고 언급했다.

    또 "북한은 그들에게 있는 것을 보여줬다. 특별한 일이 생기지 않는 한 북한의 핵미사일프로그램은 성장할 것이다. 성장하게 되면 당연히 선제공격에 대한 보복의 가능성도 따라 높아진다"며 그러나 "미국의 '피로스의 승리'를 가로막기에 북한의 힘이 아직까진 미약하다. 때문에 미국이 지금 서두를 수 있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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