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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교부 한미 6자수석, 중국과의 대북공조 중점 협의

    외교부 "한미 6자수석, 중국과의 대북공조 중점 협의"

    © AFP 2017/ Choo Youn-K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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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교부는 22일로 예정된 한미 북핵 6자회담 수석대표 회동에 대해 "북핵 위협의 엄중성과 시급성에 대한 미 신행정부의 분명한 인식과 북핵 문제 해결을 위한 강력한 의지를 여실히 보여주는 것"이라고 평가했다.

    조준혁 외교부 대변인은 21일 정례브리핑에서 "협의에서는 (미국 측 수석대표인) 조셉 윤 미국 대북정책 특별대표의 방중 상세 결과를 청취하고, 대북 제재·압박 강화를 위한 중국과의 공조 문제 등을 중점 협의할 예정"이라며 이같이 말했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윤 대표는 17일부터 일주일 일정으로 베이징·서울 방문에 돌입했다. 그는 베이징에서 중국 측 수석대표인 우다웨이(武大偉) 외교부 한반도사무특별대표를 만났으며, 22일 한국 측 수석대표인 김홍균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과 회동한다.

    조 대변인은 "최근 국가안보실장 방미, 한미 외교장관 회담에 이은 6자수석 협의는 미 측이 북핵 문제를 최우선적 안보 현안으로 다루고 있음을 보여준다"며 "북한의 추가 전략 도발 우려가 제기되고 내달 초 개최 예정으로 알려진 미중 정상회담 등 주요 계기를 앞둔 가운데 한미 양국은 어느 때보다도 긴밀한 공조를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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