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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정보국 러시아 대선 개입 여전히 의심... 증거는 제출 못해

    정보국 러시아 대선 개입 여전히 의심... 증거는 제출 못해

    © Sputnik/ Alexey Filippov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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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증거는 제출은 없지만 미국 정보당국은 여전히 러시아가 미국 대선에 개입했다고 보고 있다고 마이클 로저스 국가안보국(NSA) 국장은 강조했다.

    로저스 국장은 러시아의 지난해 미국 대선 개입 의혹 및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측근들과 러시아 내통 의혹 등에 대한 청문회에 나와 "러시아 개입설과 관련해 입장 변화는 없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대중에 공개되기 때문에 기밀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을 방침이며 이 문제와 관련한 구제적인 증거자료도 제출하지 않겠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제보자 보호차원에서 세부사항은 공개하지 않을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일전에 미 정보기관들은 재차 러시아가 미국 대선에 개입했다고 주장했지만 그 어떠한 증거물도 제시하지 못했다. 그러면서 문건 작성자는 러시아의 비밀 공작이라는 결론을 내리고 소셜네트워크 게시물과 방송물을 근거로 제시했으며 이 가운데 절반은 러시아 보도채널인 RT와 국제통신사인 스푸트니크 자료를 활용했다. 또 그들은 문서 작성에 5년 전의 데이터를 이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지난 10월 미국 정보당국 대변인들은 러시아 해커들이 미국의 선거 시스템을 해킹했다고 주장했다. 미국 CIA는 언론을 통해 (러시아 해커들이) 민주당 서버를 해킹했다며 러시아를 비난했다. 러시아는 증거가 없다며 이를 반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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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러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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