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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트레이트타임스 말레이서 추방된 북한인, 무기 밀수 의혹

    스트레이트타임스 "말레이서 추방된 북한인, 무기 밀수 의혹"

    © AP Photo/ Wong Maye-E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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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달 초 말레이시아에서 추방된 리청철 조선(북한)인이 북한 정부를 위해 무기를 밀수한 것으로 의혹을 받고 있다고 오늘 스트레이트타임스가 보도했다.

    내용에 따르면 리 씨는 안보리에서 주목하고 있는 한 남성과 이름과 생일이 일치하는 점에서 의심되고 있다. 조사자료에 따르면 그는 2012년부터 'Korea Mining Development Trading Corporation’ 회사 해외지사장 자격으로 말레이시아를 비롯해 여러 국가를 방문했다.

    리 씨가 소속된 회사는 특히 국제제재를 피해 북한에 무기, 군사장비를 공급한 정황으로 추정되고 있는 가운데 말레이시아 경찰은 아직까지 추방된 남성과 안보리가 주목하는 인물이 동일인물인지 확인하지 못했다.

    지난 3월 3일 47세 북한인 리 씨가 '노동허가기간이 만료'되어 쿠알라룸푸르에서 북한으로 추방됐다. 그러나 말레이시아 경찰은 리 씨가 김정은의 이복형 김정남 피살에 가담했을 가능성에 대해 마지막 순간까지 의구심을 가졌으나 그의 죄를 증명할 단서를 찾아내지 못해 풀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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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레이시아, 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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