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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정남암살 인니 女용의자 '신원 2개'…여권·거주지신분 달라

    "김정남암살 인니 女용의자 '신원 2개'…여권·거주지신분 달라"

    © REUTERS/ CC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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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정남 피살 (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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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정남을 살해한 혐의로 말레이시아 경찰에 체포된 인도네시아 국적의 여성이 2개의 신분을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여성 용의자의 인도네시아 주거지에 2개의 이름과 서로 다른 생년월일, 사진이 등록돼 있다고고 연합뉴스가 말레이시아 일간 더스타를 인용해 17일 보도했다.

    말레이시아 경찰이 지난 16일 이 여성을 체포했을 때 여권상의 이름은 '시티 아이샤'(Siti Aisyah)로 생년월일은 1992년 2월 11일(25세)이었다.

    그러나 이 여성이 살던 자카르타 서부의 앙케 마을에 등록된 신원 기록을 확인한 결과 이름은 '시티 아이사'(Siti Aisah), 생년월일 1989년 11월 1일의 또 다른 신분이 있었다.

    위의 첫 신분에는 긴 머리를 뒤로 묶어 늘어뜨린 사진과 함께 직업이 사업가로, 두 번째 신분에는 풀어헤친 머리의 사진에 주부로 각각 등록돼 있었다.

    앙케 마을의 드위 아리요노 대표는 그녀가 왜 2개의 신분(ID)을 가졌는지 모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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