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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언론 김정남, 도쿄에 단골 숙소 있었다…10대부터 방일

    일본 언론 "김정남, 도쿄에 단골 숙소 있었다…10대부터 방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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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정남 피살 (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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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3일 말레이시아에서 피살된 김정은 조선(북한) 노동장 위원장의 이복형 김정남이 과거 일본 도쿄에 단골 숙소가 있었을 정도로 빈번히 일본을 드나들었다는 일본 언론의 보도가 나왔다.

    일본 정부는 의도적으로 위조여권으로 일본에 온 김정남을 입국시킨 뒤 미행했지만 2001년 공항에서 추방했고 이후 김정남이 다시 일본에 찾은 사실은 확인되지 않았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교도통신은 16일 김정남이 위조여권으로 일본에 입국하려다 발각되며 화제가 됐던 2001년 5월 이전부터 일본을 수시로 드나들었다고 전했다.

    통신에 따르면 김정남은 중남미 국가의 위조여권으로 자주 일본에 왔지만 당시 그가 북한의 유력한 후계자였던 까닭에 일본 공안 당국은 비밀리에 감시만 했고, 한국과 미국의 정보기관 역시 동향을 체크했다.

    당시 한일 당국자들에 따르면 김정남은 도쿄의 번화가인 신바시(新橋)역 주변 호텔을 단골 숙소로 삼았으며 호텔 주변에는 자주 다니던 어묵 음식점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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