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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 전문가 반기문 친인척 비리, 미국이 작정하고 비난?

    전문가 "반기문 친인척 비리, 미국이 작정하고 비난?"

    © AP Photo/ Ahn Young-joon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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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대선을 코앞에 두고 미국이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의 친인척 비리를 들춰내기로 작정했을 가능성이 존재한다고 전 주한 러시아 대사를 역임한 알렉산드르 파노프 미국.캐나다연구소 수석연구원이 관련의견을 밝혔다.

    "미국인들이 의도적으로 대선을 앞둔 시점에서 반기문 전 총장을 압박하기 위해 터트렸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이와 관련해 콘스탄틴 아스몰로프 러시아과학아카데미 극동연구소 한반도연구센터 선임연구원은 ‘정치적 속내가 있다’라고 결론을 내리기엔 (먼저) 원고가 누구인지 살표보는 일이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이번 사태의 배경을 분석하는 일이 필요하다. 반기문의 친인척이 (실제) 뇌물수수에 관련된 것인지 아니면 (이미) 정치적 속내의 발현으로 대선을 앞둔 '흑색선전'이 시작된 것인지 좀 더 자세히 파보면 (진실은) 밝혀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또 "자료를 제공한 이, 맨해튼 연방법원에 뇌물수수 자료를 발송한 이를 파악하는 일이 (우선적으로)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1월 10일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의 동생인 반기상씨와 조카 반주현씨가 뉴욕 맨해튼 연방법원에 뇌물 혐의로 기소됐다고 연합뉴스가 미 사법당국을 인용해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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