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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과 그의 북부지역 동맹국들, 북극에서 대규모 군사훈련 실시

    미국과 그의 북부지역 동맹국들, 북극에서 대규모 군사훈련 실시

    © Photo: mil.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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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 경제가 발전하면서 북극 지대가 차지하는 의미가 보다 확대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안보 문제에 있어 지역내 불안이 증가하고 있다. 최근 북극을 둘러싸고 그곳으로 진입로가 입든 없든 상관없이 각국 군사력이 강화되는 추세다.

    '북극 챌린지 엑서사이즈(Arctic Challenge Exercise)' 대규모 공군 군사훈련이 5월 25일 월요일 스웨덴 북부지역에서 시작됐다. 6월 5일까지 지속되는 이번 훈련은 스웨덴, 핀란드, 스위스 뿐 아니라, 미국, 영국, 노르웨이, 네덜란드, 프랑스 등 나토 회원국들 전체 9 개국이 공동 참여하는 가운데 총 3,600 명의 군사들과 군항공기 115대가 동원된다. 최대 100대 가량의 군항공기가 비행훈련에 참여할 예정인 가운데 이번 작전의 목표는 유엔 헌장에 입각해 평화 지지에 있다.

    스웨덴 정부는 이 훈련을 국방력 강화에 있어 합리적 행보로 간주한다. 군사력을 증강해야 할 필요성을 느끼는 참에 이 협동훈련이 자국 전투력 향상에 일조한다고 스테판 뢰벤 스웨덴 총리는 밝혔다.

    그러나 모두가 북부 지역에서 나토와 대규모로 합동군사훈련 실시를 지지하지 않는다. 특히 관광, 환경 분야 기업인들과 사미인 원주민들의 반대가 심하다. 스웨덴 의회당 역시 나토와의 관계가 가까워지는 정책에 반대한다. 환경보호당과 좌당 역시 반대하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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