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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기문 총장 “승리의 날 러시아인들 평화 지지, 푸틴 대통령 진정으로 응원하는 모습에 감명 받았다”

    반기문 총장 “승리의 러시아인들 평화 지지, 푸틴 대통령 진정으로 응원하는 모습에 감명 받았다”

    © Sputnik/ Host photo agency / Grigoriy Sisoe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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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엔 반기문 사무총장이 모스크바에서 승리의 날에 러시아인들에게서 평화를 지지하는 모습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을 진정으로 응원하는 모습을 봤다고 말했다.

    반 총장은 9일 크레믈린에서 푸틴 대통령과 면담 가운데 “오늘 대조국 승전 기념식에 참석한 사람들의 자랑스러워하는 얼굴을 보고 기쁜 자신을 엿봤다며 군인 뿐만 아니라 보통 사람들에게서 평화를 지지하는 모습을 봤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러시아 대통령의 이러한 성과에 축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퍼레이드가 끝난 이후 난 거리에서 남아있는 수십만 명의 인파를 봤다. 처음에 난 그들이 당신(푸틴)의 정부를 반대하는 시위를 진행할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이후 난 그들이 시위가 아니라 반

    대로 당신(푸틴)의 정부에 찬사를 보내는 것을 봤다. 그들은 자부심을 가지고 있었으며 난 이러한 자부심을 그들의 표정에서 읽었다. 그들은 유엔 대표단이 그들 옆을 지나갈 때 우리에게 손을 흔들었으며 매우 기분이 좋았다.”고 반기문 총장은 말했다.  

    토요일 러시아 전역에서 진행된 대조국 전쟁 승전 기념 퍼레이드가 끝난 후  대조국 전쟁 희생자들의 후손들을 비롯해 전쟁의 숭고한 뜻을 기리는 일명 ‘불멸의 부대’ 일원들은 자신의 전쟁 중에 산화한 자신들의 가족의 초상화가 그려진 피켓을 들고 거리 행진을 진행하기도 했다. 이 캠페인과 관련해 모스크바에서만 50십만 명의 경찰 인력이 동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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