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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랍연합군, 예멘 후티에 '잔혹 보복' 선전포고

    아랍연합군, 예멘 후티에 '잔혹 보복' 선전포고

    © AP Photo/ Hani Mohamm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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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월 7일 아덴에서 후티(예멘 시아파 무장세력)와 친정부 무장세력간 충돌로 최소 120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아흐메드 알-아쎄리 아랍연합군 사령관은 예멘 후티 무장세력에 그들이 사우디 국민을 공격할 경우 '잔혹한 보복'이 있을거라며 '비싼 댓가'를 치르게 될거라 선전포고했다. 이 선전포고는 사우디 외무장관이 국민들에게 구호품 전달차 5일간의 휴전을 제안한 이후 울려퍼졌다. 휴전 조건으로 후티 무장세력측의 전투 중지를 내세웠다.

    존 케리 미국무장관은 이 제안을 환영하며 "평화를 수호할 수 있는 이 기회를 놓치지 말라"고 후티 무장세력에 촉구했다. 미국도 사우디도 예멘에 지상군을 파병할 방침이 없다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해 후티 무장세력 측근은 알-자지라 라디오 방송사 인터뷰에서 필경, 아랍연합군의 휴전 제안을 수락할거라 밝혔다. 그러나, 이번 휴전이 사우디와의 국경선 근처 장악한 지역을 내주겠다는 얘기는 아니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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