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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레시 부지나 우크라이나 유명 기자 살해… 안보국 청부 살인?

    올레시 부지나 우크라이나 유명 기자 살해… 안보국 청부 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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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사태 (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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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야권 정치인, 기자 살인 사건에 우크라이나 안보국 개입 가능성에 대해 '키베르베르쿠트' 우크라이나 해커단 자체사이트에 공개됐다.

    우크라이나 해커단은 해커 도중 우연히 뱌체슬라프 아바쿠모프 하리코프 주지역 부주지사 우편함에 들어가 하리코프가 극우 민족주의자 단체 수장 중 한 명에게 보낸 편지를 발견할 수 있었다. 보낸 시기는 올레시 부지나 살해 사건이 발생한 직후였다. 편지에서 아바쿠모프 부주지사는 '부지나 기자를 포함해 일부 야권 인사들을 살해하지 않았어야 했다'고 극우 민족주의자 단체의 작업 방식에 비난했다.

    또 "속히 하리코프 고향으로 돌아가라는 내용과 나머지 일은 잠시 보류하겠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 이에 대해 극우 민족주의 단체 수장은 "키예프에서 아직 할 일이 많기 때문에 떠날 생각이 없다"고 답변했다.

    위의 서신 왕래 내용이 물론 직접적 단서가 될 순 없지만 정황상 우크라이나 정부가 야권 인사들의 살해 사건을 지시했다는 사실을 입증한다고 '키베르베르쿠트' 우크라이나 해커단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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