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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멘 공습으로 러시아 총영사 부상 당해

    예멘 공습으로 러시아 총영사 부상 당해

    © REUTERS/ Khaled Abdulla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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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시아 총영사가 아랍연합군의 예멘 남부 공습으로 부상을 당했다고 리아노보스티 통신이 예멘 대사관 소식통을 인용 보도했다.

    이 소식통에 따르면 예멘 주재 대사관 건물은 성한 유리창이 없을 정도록 심각한 충격을 받았다. 러시아는 현재 영사관 폐쇄와 러시아 국적자들의 대피 가능성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전날 아랍연합군 전투기는 식품 창고를 포함해 예멘 수도를 공습했다. 연합군은 북부 예멘에 포격 및 로켓 공격을 지속하면서 예멘의 남동쪽 사브바 및 바이한 지역에 대한 대대적인 공습을 감행했다. 

    전투기 공격에도 시아파 반군 후티는 예멘 남부 아덴에 대통령 관저를 사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공습 결과로 관저를 방어하던 15명이 사망했으며 수십 명이 부상 당했다. 

    또한 여러 소식통에 따르면 엘무칼라 도시에서 알카에다 테러조직원들이 중앙감옥을 비롯해 대통령 궁전, 예멘 중앙은행 등을 공격한 것으로 알려졌다. 알카에다의 공격은 아덴 공격에 대한 보복성 테러인 것으로 보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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