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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 전문가 北 '대륙간탄도미사일' 1차 표적... 한국이 아니라, 미국과의 대치

    전문가 "北 '대륙간탄도미사일' 1차 표적... 한국이 아니라, 미국과의 대치"

    © AFP 2016/ Kim Won-J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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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시아 외교방위정책회의 의원 파벨 졸로타료프 퇴역소장은 RT와의 인터뷰에서 조선(북한) 핵무기의 1차적 목표는 한국이 아니라, 워싱턴과의 대치에 조준되어 있다고 밝혔다.

    "군사적 관점에서 한국을 겨냥해 핵무기를 적용한다는 것은 넌센스다. 일반 무기로도 파괴가 가능하다. 미국과는 단지 하나의 경우만 통한다."

    졸로타료프 의원은 또 북한이 10,000~12,000km 거리를 능가하는 대륙간탄도미사일을 개발한다 해도, 미국 해변 쪽으로 발사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확신했다.

    "장거리 미사일 확보는 정치적으로 이익을 얻기 위한 속셈으로 워싱턴에 위협을 조성하는데 필요하다. 실제 미국 타격 실행을 위해 개발하는 것이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러시아 전문가는 시간이 지나면서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이 완성되고 있으나 미해결된 설계과제 수가 엄청나다며 이는 가까운 미래에도 해결되기 어렵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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