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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인들 메르스 두려워하지만 유행병에 대한 걱정은 계속되지는 않는다

    “한국인들 메르스 두려워하지만 유행병 위험 지속되지 않을 것”

    © REUTERS/ Kim Hong-J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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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당국이 새로운 치명적인 바이러스인 메르스와의 전쟁을 위한 실무 그룹을 신설했다. 현재 한국은 35명이 중동호흡기증후군 코로나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호흡기에 영향을 미치는 새로운 전염병인 코로나바이러스메르스 첫번째 확진자는 2012년 사우디아라비아에서 기록됐다. 그리고 최근 이 바이러스가 8개국으로 확산되면서 더 자주 전염병 예방을 위해 스스로에게 메르스 바이러스에 대한 이야기를 되뇌고 있다. 이 바이러스는 사우디아라비아를 비롯해 카타르, 요르단, 프랑스, 독일, 영국, 아랍 에미리트, 튀니지, 이탈리아에서 발생했으며 이제 한국에서 전염병이 돌고 있다. 바이러스와 관련해 스푸트니크 라디오에 드미트리 리보프 바이러스 학회 회원은 이렇게 설명한다.

    이 바이러스는 치사율이 높은 심각한 전염병이라고 불린다. 바이러스는 박쥐와 낙타 등의 접촉을 통해 발생한다. 원칙적으로 쉽게 다른 나라 지역으로 옮겨진다. 이 바이러스는 마치 독감처럼 가까운 접촉으로 쉽게 병이 옮겨가고 있다. 박쥐나 병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을 통해 전염된다. 

    그렇지만 세계적인 유행병에 대한 두려움은 지속되지는 않을 것이다. 사우디아라비아의 경우 많은 수의 확진자들과 사망자들이 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바이러스의 광범위한 확산은 없었다. 이 때 바이러스에 대한 연구는 잘 됐지만 만약 사람이 이미 전염됐다면 바이러스를 치료하기는 어렵다.  항생제는 도움이 되지 않는다. 그들을 치료할 수 있는 건 세균성 질환 뿐이다. 

    전염병 확산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한국의 몇 몇 지방에서는 오늘 500여 교 이상의 학교가 휴계령을 내렸다. 바이러스 확산과 관련  박인나 서울 한국외국어대학교 연구원이 스푸트니크에 전했다.  

    휴교 조치는 사회 내 적지 않은 긴장감을 대변한다. 특히 아이를 기르는 사람들이 불안해하고 있다. 그들은 혼란에 빠져있다. 모든 약국에서 마스크와 특별한 약품, 손 청결제 등을 팔고 있다. 연일 뉴스에서는 손을 깨끗이 씻어야 한다는 등 바이러스 예방과 관련한 이야기가 전해지고 있다. 현재 나는 계속해서 직무를 수행하고 있다. 서울에 있는 대학들은 아직 업무를 이어가고 있다. 그러나 바이러스가 확산되고 있는 지역에 가는 것을 희망하지 않는다. 전국적으로 비상 상황이다. 왜냐하면 한국은 지역이 서로 가까운 작은 나라기 때문이다. 

    바이러스 확산과 관련한 어수선한 분위기는 조선(북한)에도 영향을 미쳤다. 조선(북한)은 서울에 열 화상 시스템 등 전문 스캔 장비를 설치할 것을 한국에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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