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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스프리, “센카쿠 무력 충돌의 키”가 될 수 있다

    오스프리, “센카쿠 무력 충돌의 키”가 있다

    © Flickr/ US Air For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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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나가 다카시 일본 오키나와 현지사가 MV-22 오스프리 이용 중단을 요청했다.

    전날 하와이에서 발생한 사고가 요청의 원인으로 작용했다. 전날 오스프리 항공기가 착륙을 시도하다 가열되며 1명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장기간에 걸쳐 비행사고를 현격히 줄어들게 고안, 개발되었지만, 사고는 막을 수 없었다. 이와 관련해 바실리 카신 전략기술분석센터 러시아 전무가는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다:

    «미군이 장기간에 걸쳐 오스프리 사고율을 현격히 낮추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일반 항공기나 헬기 안전율을 따라잡지 못하고 있다. 기술적으로 정교한 점이 그 이유가 된다. 일본에서 오스프리는 미군이 배치한 것 외에도 일본 스스로 약 10대 정도 배치할 계획이다. 특히 센카쿠 열도에 상륙하는 중국을 압박하기 위해 빠른 속도로 군인, 경찰들을 출동시키려는 목적하에 배치 계획을 갖고 있다. 그러나, 일본 정부의 이 계획이 일본 국민들의 근심을 사고 있다. 이와 관련해 최근 오키나와 반전 시위에 참석한 '1백 만명의 반전 서명 운동' 사회단체본부 소속 카바조에 쥬니치 회원은 다음과 같이 얘기하고 있다:

    «'1백 만명의 반전 서명 운동' 사회단체 회원들이 오키나와 섬으로 출동했따. 그곳에서 3만 5천 여명이 넘는 현지역 주민들과 함께 '신 미군 기지 설치 반대' 슬로건을 걸고 시위를 가졌다. 현재 미군과 더불어 일본 자위군이 전쟁의 위험을 강화하고 있어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오스프리 동원으로 그 위험이 배가 되고 있다. 혹여 오스프리 사고율이 적더라도 전쟁 무기로 이용되기 때문에 반대하는 입장이다.»

    이와 관련해 안드레이 이바노프 모스크바국제관계대 국제연구소 선임 연구원은 센카쿠 지역에 오스프리를 배치하게 될 경우 영토 분쟁 문제를 둘러싸고 일본-중국간 긴장도는 더욱 팽팽질 수 밖에 없다고 우려감을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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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군, 중국, 일본,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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