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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아시아 패권 싸움”에서 러시아를 이길 수 없다

    미국, “아시아 패권 싸움”에서 러시아를 이길 없다

    © Sputnik/ Alexei Daniche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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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시아-인도간 군사협력 확대정책이 워싱턴을 당황케하고 있다. 아시아에서 힘의 균형을 회복시키려는 미국의 때늦은 시도가 브릭스 협력 확대를 막을 순 없을 거라고 군사 전문가들이 분석했다.

    애쉬튼 카터 미 국방장관은 뉴델리에 미국의 전술적 항공 신상품을 제안할 것이다. 필경 인도 모디 총리와 향후 10년간 군사협력 합의서를 체결하게 될 것이다.

    미국의 이러한 행보는 브릭스 회원국간의 군사협력 확대방안에 대한 한발 늦은 대응이라고 사이버외교 전문가 프란츠 스테판 가디 '더 디플로맷' 군사 사설위원이 분석했다.

    러시아 연방 군사기술협력 담당부가 조사한 바에 의하면 2014년 인도는 러시아 군사무기 총 47억 달러 규모를 공급받으며 러시아 무기 최대 수입국으로 기록됐다.

    이외, 러시아 군사무기로 강화된 브릭스는 독립적인 글로벌 리더로 성장하고 있다. 다시 말해, 브릭스는 단순한 경제연합의 의미 이상이 됐다고 사설위원은 논평했다.

    러시아-인도가 협력 발전은 워싱턴이 그린 지도를 헝클고 있다. 인도와의 군사협력을 강화하며 미국은 두마리 토끼를 동시에 죽일 계획이었다. 아시아에서 선전하는 러시아의 외교적 성과를 추월함과 동시에 뉴델리, 베이징간 대립을 심화시키는 미국의 계획은 결과적으로 무너졌다고 크리스핀 로버 호주 전문가는 논평했다. 중국과 인도간 대립은 있지만, 그 모순은 미국, 중국 대립보다 훨씬 약하다고 호주 군사 전문가는 분석했다.

    러시아는 인도의 유일한 전략적 파트너다. 동시에 러시아, 인도, 중국은 다극화 세계화 구축을 우선 정책으로 선택했다. 장기적 전망에서 이 3국으로 결성된 반미 체계를 결코 간과할 수 없을 거라고 호주 전문가는 확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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