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7 2017년 05월 27일
평양+ 18°C
서울+ 19°C
    4세대 전차 '아르마타', 모스크바 승전 퍼레이드 '하이라이트'

    4세대 전차 '아르마타', 모스크바 승전 퍼레이드 '하이라이트'

    © Sputnik/ Vladimir Astapkovich
    오피니언
    단축 URL 만들기
    0 63111

    5월 9일 모스크바 붉은광장에서 1만 6,500 여명의 군인들과 200대 군사무기들이 동원되는 승전 기념 퍼레이드 행사가 열린다. 역사상 최대규모의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T-34' 2차 세계대전시 붉은군대가 사용했던 중전차와 'SU-100' 자주포로 역사적인 승전 퍼레이드가 시작된다. 그 뒤를 최신형 자주포, 미사일 시스템, 장갑 차량 및 장갑차, 탱크가 잇고 군항공 비행쇼를 마무리 퍼레이드로 장식될 예정이다. 헬기, 군용 항공기, 군수송 비행기 및 장거리 항공기의 비행쇼가 준비돼 있다.

    국방부 공식사이트와 소셜네트워크에서 2015년 5월 9일 붉은광장 기념 퍼레이드에 동원되는 최신형 군사무기 사진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아르마타' 세계 최초 4세대 전차 전면 사진이 공개됐다.

    아르마타는 모스크바 승전 퍼레이드의 '하이라이트'다. 전날 예행연습에서 전격 공개된 아르마타에 대해 AP통신은 "전법-기술면에서 서방 전차를 능가한다"고 평했다.

    아르마타의 특별함은 '무인타워'에 있다. 3명으로 구성된 조종팀은 고립된 장갑차 캡슐에 위치해 원격으로 무기를 조정한다. 이를 통해 신체 안전도와 동시에 무기 이용의 효율성을 높이게 된다.

    "'Т-14' 제작 기술로 완성된 '절대 혁명' 아르마타가 서방 전차를 배경으로 '절대 강자' 자리에 올랐다"고 AP통신은 평가했다. 이외 아르마타는 일부 다른 전차들에 장착된 보병전투차량이나 자주포도 이용할 수 있는 통합적 플랫폼으로 설계돼 전투차량 제작 생산비를 낮추고 동시에 기술 서비스나 수리 절차를 한층 간소화시켰다.

    러시아 군대 개혁 프로그램 실행 일환에서 아르마타 전차는 2020년도까지 2,300개 제작 계획에 있다.

    전통적으로 러시아 승전 기념 행사에는 유네스코, 유엔, 유럽연합, 유럽위원회 등 대표적인 국제기구를 포함해 많은 국가 인사들이 초빙된다. 현재 베트남을 포함해 25개국 정상들의 행사 참석 의사를 확인했다.  

    키워드
    아르마타 전차, 러시아 승전기념행사, 러시아
    댓글 운영원칙네티즌 의견
    Facebook 계정으로 댓글달기Sputnik 계정으로 댓글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