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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 변화… 도시간 대중교통 운행, 여성들에게 검은 스타킹 착용 허가, 평양 지역별로 술집 문 열어

    북한 변화… 도시간 대중교통 운행, 여성들에게 검은 스타킹 착용 허가, 평양 지역별로 술집 열어

    © AP Photo/ Ng Han Gu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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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조선)에서 여성들에게 검은 스타킹 착용을 허가했다. 평양에서는 지역별로 술집이 문을 열었고 도시간에는 상업용 대중교통이 운행되기 시작했다고 북한을 방문하고 귀국한 러시아 전문가가 리아노보스티와의 인터뷰에서 공개했다.

    알렉산드르 보론초프 러시아아카데미 동방학연구소 한국, 몽골 과장은 1년전 평양 방문 시절 풍경과 비교하며 북한 방문에 관한 인상을 소개했다.

    미국, 일본, 한국측의 제재조치에도 불구하고 상점에서 물건이 부족하다는 느낌을 받지 못했다며 시장은 상인, 구매자, 상품들로 가득 메워진 풍경을 자아내며 심지어 망고, 파인애플, 바나나도 진열돼 있었다고 회상했다.

    북한, 평양 정교 교회 종려 주일 기념
    © Sputnik/ Evgeny Yepanchintsev
    보론초프 전문가는 또한 도시간 대중 버스와 열차가 개통된 사실에 주목하며 도로에서 세우는(히키 하이킹) 형식으로 운행된다며 이전까지 북한은 지역간 이동을 규제해왔는데 이제 그 규제가 약해졌다며 '비약적인 발전'이라고 강조했다.

    이외, 평양 택시 수도 급격히 증가했다며 5개 택시 주차 공간에 약 400-500대씩으로 증가해 시지역 차량의 15-20%를 차지한다고 전했다.

    또 평양 지역에 건설붐도 지속되고 있다며 대동강변에 ‘미래 과학자의 거리' 건설 현장이 ‘대단히 인상적'이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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