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 3월 2015, 11:12

주영 북한 대사, 북한은 미국과의 핵 전쟁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주영 북한 대사, 북한은 미국과의 핵 전쟁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현학봉 주영 북한 대사가 20일(현지시간) 북한이 현재 핵무기를 발사할 능력을 갖추고 있다고 밝혔다.

현 대사는 이날 런던 주재 북한대사관에서 현지 스카이뉴스와 인터뷰를 갖고 "북한이 공격을 받는 일이 생긴다면 우리는 보복으로 핵미사일을 사용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미국만이 핵무기 공격 독점권을 가진 것은 아니다"고 덧붙였다.

현 대사는 "북한이 현재 핵미사일을 발사할 능력을 갖추었다고 말하는 것이냐"는 기자의 질문에 "언제라도, 언제라도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만약 미국이 우리를 공격한다면 우리는 바로 반격할 것이다"면서 "북한은 재래식 전쟁에는 재래식 전쟁으로 핵전쟁에는 핵전쟁으로 대응할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다.

북한은 이미 2005년에 첫 번째 핵무기의 생성을 발표했다. 이를 믿지 않았을 때 북한은 대륙간 탄도 미사일의 출시와 함께 3번의 핵 실험을 실시했다. 북한은 미국으로부터 자국을 보호하기 위해, 두 번째 이라크로 되는 것을 피하기 위해 그렇게 했다고 반복적으로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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