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6 2017년 05월 23일
평양+ 20°C
서울+ 20°C
    러 전문가 北 올해 내 첫 ICBM 발사 가능하다

    전문가 "北 일년 ICBM 발사 가능하다"

    © REUTERS/ KCNA
    한반도
    단축 URL 만들기
    126221

    북한이 미사일 개발 속도를 현재처럼 유지할 경우 가까우면 9~12개월 후면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을 발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블라디미르 흐루스탈료프 러시아 군사전문가는 지적했다.

    북한이 미사일 개발 속도를 현재처럼 유지할 경우 가까우면 9~12개월 후면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을 발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블라디미르 흐루스탈료프 러시아 군사전문가는 지적했다.

    그는"5월 14일 북한이 쏘아올린 신형 지대지 중거리 탄도미사일(IRBM) 화성-12형은 발사 지점으로부터 최대 4800km까지 날아갔다"면서 "이는 추정했던 것보다 300km를 더 날아간 셈"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북한이 평사탄도로 고각 발사하는 이유는 타국에 실질적 위협을 주지 않으면서 북한이나 또는 공해에 떨어트리기 위함"이라고 덧붙였다.

    흐루스탈료프 전문가는 이어 "최대사거리 5500km 이상의 대륙간탄도미사일 성능에 거의 다다랐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15일 전날 발사한 탄도미사일과 관련, "대형 핵탄두 장착이 가능한 신형 중장거리(중거리)탄도미사일(IRBM) 화성-12형이 고도 2111.5㎞까지 올라가 787㎞ 비행 후 공해상 목표를 정확히 타격했다"고 주장했다.

    사거리를 줄이고 고도를 높이는 형태로 고각 발사한 화성-12형은 정상 발사할 경우 최대 사거리는 4000~5000㎞로 추정된다. 사거리 3000~4000㎞ 안팎의 무수단미사일(화성-10형)과 ICBM(5500㎞ 이상)의 중간 단계로 미국 알래스카주까지 도달이 가능하다.

     


    댓글 운영원칙네티즌 의견
    Facebook 계정으로 댓글달기Sputnik 계정으로 댓글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