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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북한과의 접경지대 고속도로 건설사업 추진 계획

    한국, 북한과의 접경지대 고속도로 건설사업 추진 계획

    © AP Photo/ Ahn Young-j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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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정부는 올해 서울과 문산을 연결하는 고속도로 건설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문산은 북한과의 접경지대에 위치한 주거지역이다. 이에 대해 목요일 연합뉴스가 기획재정부 발표 내용을 인용 보도했다.

    보도 내용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남북간 원활한 무역활동과 통일을 준비하는 의미에서 계획됐다. 35 km 길이, 4-6차선 폭으로 건설될 이번 사업은 주변환경이 오염될 소지가 있다는 이유로 이전에 추진하려다 연기된 사업이다.

    한국 정부는 이번 사업에 부족한 정부 지원을 보충하는 차원에서 개인 투자가들을 유치하기로 결정했다. 사업 완공 기간은 5년으로 약 13억 달러가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남북출입사무소, 서울지방국토관리청, 육군 제1보병사단 및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은 오늘 경기도 파주시 소재 남북출입사무소에서 경의선 남북연결도로의 원활한 도로관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통일부가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로 남북연결도로의 관리가 보다 원활해져, 개성공단 등 남북왕래 차량의 안전사고 예방과 안전한 운행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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