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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방 압력에도 한국 러시아와 한북러 프로젝트 실현화 지속 협력

    서방 압력에도 한국 러시아와 남북러 프로젝트 실현 지속 협력

    © Sputnik/ Vitaly Ankov
    한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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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이 러시아와 서방 간 관계 악화에도 불구하고 북한이 참여하는 남북러 프로젝트 실현을 위해 러시아와 긴밀한 협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조태열 외교부 제2차관이 밝혔다.

    조태열 제 2차관은 세계기자대회(WJC)에 참석해 “우크라이나 사태에 따른 러시아와 서방 간 갈등은 한국 외교에 있어 하나의 큰 목표를 설정케 한다”고 지적했다.그는 “러시아는 북한 핵 문제 해결 뿐만 아니라 한반도 통일에 있어 중요한 협력국”이라고  강조했다.

    “라진-하산 같은 이러한 남북러 삼국 프로젝트는 지속될 것이다. 이러한 협력 프로젝트는  국가 간 교류 가능성을 촉진하고 한반도 통일을 위한 토대를 마련하는데 공헌한다. 우리는 가능선상에서 이 프로젝트 실현을 위해 긴밀한 협력을 지속할 것이다”고 조태열 제2차관은 설명했다.

    그는 또 “한국과 러시아는 장기적인 발전과 안정화 측면에서 양국 관계 유지를 위한 공동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올해는 한러수교 25주년이 돼는 해라고 상기했다.

    지난해 11월 첫번째 시범 사업으로 러시아산 석탄 4만5백톤이 러시아 하산역을 지나 운송된 이후 라진항에서 선박을 통해 한국으로 수송됐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4월 말 나진·선봉 경제특구에서  러시아와 북한 합작 회사의 두번째 컨소시엄 시범 프로젝트에 한국도 참석할 예정이다. 다리야 토필스카야 러시아청도공사 기업 홍보과 과장이 Sputnik과의 인터뷰에서 러시아산 석탄의 2번째 수송 사업이 이제 진행 중이라고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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