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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 공작원, 한국 국정원 업무 담당해온 스파이 2명 활동 중지

    북한 공작원, 한국 국정원 업무 담당해온 스파이 2명 활동 중지

    © Sputnik/ Ilya Pitalyo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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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 정부가 오랜 기간 한국 국정원 업무를 담당해온 한국인 스파이 2명의 활동을 중지시켰다.

    김국기 전 기독교 목사가 작년 9월 평양에서 체포됐다. 지난해 12월에는 압록강 근처에서 최준길 씨가 체포됐다. 이 둘은 북한에서 중국 단둥 경계지역으로 북한인들을 조직하는 일에 관여해왔다.
    김국기 씨는 중국 단둥시에 소재한 비정부기관을 통해 북한 상황에 대한 정보 수집을 목적으로 첩보망을 설립했다고 고백했다. 주로 북한 고위급 인사들의 여행 경로라든지 국가기관에 관한 정보, 군대-군시설물 배치, 경제 상황 및 주민 상태에 대한 정보를 수집했다고 밝혔다.
    또 한국 국정원이 단둥 지역에 북한 금융시스템 훼손을 목적으로 5,10, 50, 100, 500원 짜리 북한 위조 화폐를 출시했다고 공개했다.
    최준길 씨는 연변에 소재한 과학연구센터지 토양 샘플 채취를 의뢰받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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