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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프랑스 경제장관 유로화 10년 뒤 사라질 수도

    프랑스 경제장관 "유로화 10년 사라질 수도"

    © AFP 2016/ MATTHIEU ALEXANDRE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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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마뉘엘 마크롱 전 프랑스 경제장관이 "프랑스와 독일이 단일통화(유로화) 연합을 강화하지 않는다면 유로화가 10년 이내에 사라질지도 모른다"고 경고했다.

    마크롱 전 장관은 10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 훔볼트대에서 한 연설에서 "현재 유로화 시스템은 약한 국가들을 희생해 독일에 이득을 줬다"면서 이같이 말했다고 프랑스 경제지 레제코가 보도했다.

    대선에 출마하고자 지난해 장관직에서 물러난 마크롱은 "유로화는 유럽연합(EU) 국가를 통합하지 못하고 미국 달러화에 맞서지 못한 '약한 독일 마르크화'와 같다"고 현재 위상을 평가했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유로화가 불완전하고 중대한 개혁 없이는 살아남기 어렵다는 진실을 인정해야 한다"며 개혁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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