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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 가스프롬 전 계약서 유럽연합 규정에 부합한다

    러시아 외무장관 "가스프롬 계약서 EU 반독점 규정에 부합한다"

    © Sputnik/ Ruslan Krivob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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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스프롬 러시아기업의 전체 거래 계약서가 유럽연합(EU)이 규정한 규범에 부합한다고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이 성명했다.

    스프트니크, 에호 모스크비, 고보리트 모스크바 라디오방송사와의 인터뷰에서 러시아 외무장관은 유럽위원회가 가스프롬을 상대로 EU 규정을 어겼다고 공식 비난한 것에 대해 이같이 입장을 밝혔다.

    유럽위원회가 '가스프롬'을 상대로 공식 비난한 것과 관련해 라브로프 장관은 "규정은 결코 바꾸지 않기 위해 정하는 것"이 아니라며 에너지 분야와 관련한 EU의 新 규정은 새로운 프로젝트를 개발하기에 적합하지만, 신 규정에 없는 과거 규정을 현재 적용하는 일은 바람직하지 못하다고 지적했다.  

    반독점화 규정과 관련해 유럽위원회의 비난 성명 이후 가스프롬은 러시아와 EU간 합의 조건 문제가 해결되길 기대하고 있다.

    유럽위원회가 러시아 '가스프롬'이 EU가 정한 경쟁법을 위반했다고 공식 비난 통보서를 발송했다.

    통보서에서 유럽위원회는 가스프롬이 중부, 동부 유럽 시장을 상대로 벌인 사업 활동 중 일부 방법이 독점화로 EU가 규정한 경쟁법에 위배된다고 밝혔다.

    앞으로 12주 내로 가스프롬은 유럽위원회의 공식 비난에 응해야 한다. 구두 청문회를 요청해 회사 입장을 밝힐 수 있다. 유럽위원회는 가스프롬사의 입장을 면밀히 검토한 후 최종 결정을 내리게 된다.

    이에 앞서 유럽위원회 규정에 따르면 가스프롬은 EU 국가들을 상대로 벌어들인 연간 기업 무역량 10% 규모의 벌금이 부과될 수 있다는 언론 보도가 있었다.

    유럽위원회의 비난과 관련해 가스프롬사는 반독점 조사 일환의 한 단계로 간주한다고 입장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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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건사고, 가스프롬,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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